인간적인너무나인간적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흔에 읽는 니체, 어떻게 이 삶을 사랑할 것인가, 니체의 마지막 질문 익숙함과 결별하고 내가 원하는 나로 살아라! 니체의 마지막 질문, 나만의 작은 행복 정원을 꾸며라 행복한 시대는 없지만 언제든 지금 이 순간 행복할 수 있다. 니체는 인간의 삶이 불행하게 된 원인을 판도라의 상자 안에 남겨진 '희망'에서 찾는다 "희망은 참으로 재앙 중에서도 최악의 재앙이다. 희망은 인간의 괴로움을 연장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희망은 기대감과 괴로움을 동시에 준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는가? 두 종류의 행복 니체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에서 행복을 식물의 생장에 비유한다. 인간은 세상의 슬픔 바로 옆에, 그리고 온갖 재앙을 쏟아 내는 화산 지대 위에 행복이라는 작은 정원을 건설해 왔다. 이는 행복이라는 나무는 불행이라는 나무와 함께 자랄 수밖에 없다는 뜻..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