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식중독 주의! 가열, 조리해도 죽지 않는 식중독균이 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균!

 

봄철 식중독 발생 증가

• 최근 통계 자료를 보게 되면 기온이 상승하고 일교차가 심한 봄철에 식중독 발생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

 

 

퍼프린젠스 식중독균

• 산소를 싫어하여 산조가 존재할 경우 죽게 되며, 아미노산이 풍부한 환경을 좋아하는 균
• 가열되더라도 죽지 않고 휴면 상태로 있다가 다시 살아나는 특징
• 휴면상태의 균을 100℃ 1시간 가열하더라도 죽지 않는다
• 특히 끓여 조리한 음식 갈비찜, 닭볶음탕 등 육류를 가열해 만든 국물 종류의 음식을 상온에 보관할 경우 발생 가능성 증가

 

 

 

 

봄, 가을 시즌에 조리된 음식을 밖에 내놓아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찾아옵니다.
특히 급식 및 배달 음식의 경우 대량 조리 후 상온에 보관하게 되면, 천천히 온도가 내려가게 됩니다. 바로 이 환경이 퍼프린젠스균이 제일 좋아하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땅속이나 동물의 내장 속에서 존재하는 하는 균은 공기와 접촉하지 않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국물 요리에서 더 많이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 퍼프린젠스 식중독 발생 주요 음식 
닭볶음탕, 제육볶음, 장조림, 갈비찜, 콩나물국, 곰국, 고깃국, 카레, 닭죽 등

 

 

 

식중독 예방 및 습관 기르기

• 육류는 완전히 조리 후 섭취(중심 온도 75도 이상, 1분 이상 )

• 음식은 2시간 이내 섭취 완료
• 보관 시 바로 5도 이하 냉장 보관
• 음식 보관 시 용기에 나눠서 보관
• 재 섭취 시 75도 이상으로 재 가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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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랑하는 사람_(장애인 長愛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