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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에만 있는 의외의 편리한 점! 서울 지하철은 이제 적용할 예정! 혹시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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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중 어느 역을 지나고 있는지, 어느 역까지 왔는지 

쉽게 알 수 없었던 불편함~

대구 지하철에서는 그런 불편함은 찾을 수 없습니다.

정거장(도착역) 스크린 도어마다

해당 정거장 이름이 확인하기 쉽도록 표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을 시작한 서울 지하철

 

  • 2023년 4월 18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 사업'을 시작
  • 시청역 2호선 외선 방향을 시작으로 금년 7월 말까지 서울시 내 전체 역사 337개소에 적용할 예정

 

역명 시인성 개선

 

 

도착역 정보를 알기 쉽게 해달라는 고객의 민원이 지난해에만 819건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현재에도 역사명 표기 스티커가 있긴 했지만, 글씨가 작고 사각지대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글자 크기 및 배경을 밝은 색으로 변경하고 승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부착 위치를 조정하는 등 쉽게 정거장을 알아볼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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